
▲ 롯데건설은 혹서기인 여름철을 맞아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아이스 밤'(ICE BOMB) 캠페인을 시작하고 근로자들에게 냉수와 보랭 장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롯데건설이 6∼9월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에는 박현철 부회장이 대구 현장을 찾아 근로자 300명에게 아이스크림, 추로스, 냉토시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현장 규모에 따라 간식 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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