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신 있으면 갱단?…美 '무차별 추방' 제동 걸렸다 2025-04-19 18:51:00
추방된 베네수엘라인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은 의뢰인들 대부분은 '트렌 데 아라과'의 조직원도 아니고 범죄 전력도 없다면서 정부가 단순히 이들의 문신을 근거로 이들을 갱단으로 판단해 추방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도 지난 15일 트럼프 행정부의 AEA를 적용한...
미 대법원, 전시법 동원한 트럼프 정부 이주민 추방에 제동 2025-04-19 18:36:02
없다면서 정부가 단순히 이들의 문신을 근거로 이들을 갱단으로 판단해 추방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도 지난 15일 트럼프 행정부의 AEA를 적용한 베네수엘라인 추방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명령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인들을 태운 항공기는...
한글로 '맛살' 문신까지…팝스타 라우브, 또 한국 온다 2025-04-18 14:21:34
유명한 팝스타다. 팔에는 한글로 ‘맛살’이라는 문신을 새길 정도다. 18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라우브 내한공연은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라우브의 이번 내한 공연은 '아이 러브 유, 민...
'美추방자 수용' 엘살바도르 교도소 확장계획…"제2 관타나모" 비판 2025-04-17 16:32:44
구금된 베네수엘라인의 가족은 AFP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현지 인권 단체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해외에서 사람들을 사라지게 하고 학대로 악명이 높은 감옥에 보내는 행위는 전례가 없고 인권 침해적"이라고 비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데이트 예능 '핫가이'도 '절레절레'…"中 관광객 짜증 나" 2025-04-13 16:14:26
하네다 공항에서 두 중년 중국 여성이 격렬한 신체적 다툼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돼 소셜 미디어에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거나 웃통을 벗고 문신이 가득한 상반신을 노출한 채 활보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된...
40대 개그우먼, 외모·경제력 다 갖췄는데…'퇴짜' 맞은 이유는 2025-04-10 18:42:01
걷고 작은 문신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서 대표는 "결혼 시장 자체가 되게 꼰대 문화가 강한 시장이라, 타투라든지 담배라든지 이런 것들은 크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이분도 하이엔드에 들어갈 순 없지만 하이엔드 남성을 만날 확률은 있다"고 평가했다. 한윤서가 "그래도 내가 연봉이 2배가 더...
지인 벙커에 5일간 가두고 폭행…가혹행위한 40대 실형 2025-04-05 16:42:35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나 몸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며 "다 죽인다"며 흉기를 가지고 와 위협했다. 그는 구급대원들로부터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자신을 향해 테이저건을 조준하자 자해하려 하거나 갑자기 구급대원에게 달려는 등의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 결국 A씨는 중감금치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트럼프의 무리한 이민자 추방 방식에 보수 일각서도 우려 2025-04-03 00:23:32
남자의 변호인은 문신은 남자가 좋아하는 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한다고 해명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로고에는 왕관이 있다. 다른 추방자는 별세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왕관 문신을 했다고 주장했다. 미 행정부는 또 농구팀 시카고 불스나 불스 출신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이미지가 있는 농구 저지 등 "고급...
아랍어 문신 팔뚝에 새긴 美국방장관, 이슬람 혐오 논란 휘말려 2025-03-30 13:10:31
아랍어 문신 팔뚝에 새긴 美국방장관, 이슬람 혐오 논란 휘말려 '이교도' 의미…"이슬람 혐오주의자들이 무슬림 조롱하는 적대적 용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팔뚝에 '이교도'를 뜻하는 아랍어 문신을 한 모습이 공개돼 이슬람 혐오 논란이 일고 있다....
美장관, '창살뒤 엘살바도르 수용자' 앞에서 "불법입국하면…" 경고 2025-03-27 10:02:16
문신을 그대로 드러낸 이들도 다수 보인다. 이날 미 국토안보 장관이 머문 곳은 중남미 최대 규모 수감 시설인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다. 중남미 최대 규모인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엘살바도르 세코트는 '테러리스트'로 규정된 갱단원을 한꺼번에 가둬놓기 위해 나이브 부켈레(43) 대통령 구상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