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2025-06-23 10:15:44
보훈대상자 구분채용과 더불어 채용 우대를 통한 고용 확대에 앞장서 왔다. 최근 3년간 보훈대상자 72명을 채용했고 올해는 41명을 신규 채용해 보훈대상자의 고용 기회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LH는 보훈대상자 채용 확대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 사회공헌 사업 등 국가유공자에 대...
불황을 먹고 자란 ‘초저가 프랜차이즈’[고물가 대한민국①] 2025-06-23 09:20:01
외식산업의 매출, 식재료 원가, 고용 등 다양한 항목을 조사해 이를 내놓고 있는데 해당 지수가 100 미만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업체가 증가한 업체보다 많은 것을 의미한다. 올해 1분기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70.6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71.52)보다 0.92포인트 내렸으며 전년 동기(79.28)와 비교하면...
[게시판] LH, 보훈대상자 고용으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받아 2025-06-23 09:13:1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훈대상자 고용안정 및 취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H는 신입직원 채용 시 보훈대상자 구분 채용과 더불어 채용 우대를 통해 고용 확대에 앞장서 왔다. 최근 3년간은 보훈대상자 72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41명을 신규...
[오늘의 핀드] AI는 여전히 강하다… 엔비디아 또 한 번 신고가 2025-06-23 09:01:00
증시 흐름 계속 Fed는 신중 기조 유지 중. CPI, PPI, 고용 등 주요 지표 발표 시 시장 반응이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 섹터 별 옥석 가리기 필수 AI·기술주는 모멘텀 강세 유지, 반면 소비·에너지·리츠 등 금리 민감 업종은 조정 여지가 남아 있다. -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중요 중동과 무역 관련 지정학...
미국 고용과 물가, 나쁜 점을 찾기 어렵다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2025-06-23 08:26:08
펀더멘털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경제지표인 고용과 물가 동향을 살펴보자. [표1]은 미국 실업률과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이다. 실업률은 2024년 4월 3.4%로 저점에 이른 후 올해 5월 4.2%까지 상승했다. 실업률 3.4%는 1960년 이후 최저치였던 1968년, 1969년과 동일한 수준이며 현재 실업률 4...
중진공, 외국전문인력 고용추천제도 상시 운영 2025-06-23 08:19:04
심사에서 고용 필요성이 제도적으로 입증돼 E-7-1 비자 발급 가능성이 커지고,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다. 고용 추천이 가능한 직종은 금속·재료공학 기술자,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기술영업원 등 총 24개 분야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외국인 유학생이 중소기업의...
[오늘의 핀드] 인플레 지속·금리 동결… 연준은 신중 기조 이어간다 2025-06-23 08:01:00
증시 흐름 계속 Fed는 신중 기조 유지 중. CPI, PPI, 고용 등 주요 지표 발표 시 시장 반응이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 섹터 별 옥석 가리기 필수 AI·기술주는 모멘텀 강세 유지, 반면 소비·에너지·리츠 등 금리 민감 업종은 조정 여지가 남아 있다. -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중요 중동과 무역 관련 지정학...
육아휴직 썼다가 '봉변'…'강등' 처분 해놓고 알리지도 않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6-23 06:55:54
작은 분쟁도 증가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3만2535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5.2%(6527명) 증가한 것이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육아휴직자가 늘었다. 남성 육아휴직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5년만 해도 4872명으로 전체 사용자 중 5.6%에...
미 연준 인사들, 7월 금리 인하 두고 의견 분분 2025-06-23 06:25:26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를 위협할 만큼 기업들 역시 대규모 해고 위기에 처해 있지 않다고 설명함.● 미 연준 인사들, 7월 금리 인하 두고 의견 분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7월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르면 7월에도 금리...
[사설]기업들 우려 외면한 노동정책…공약보다 경제 타당성 따져야 2025-06-22 17:38:45
제시됐다. 고용부가 기존에 검토조차 하지 않은 정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법정 정년연장은 퇴직 후 재고용이 바람직하다는 기존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한 부처의 정책이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는지 당혹스럽다. 경제계가 부작용을 우려해온 민감한 노동정책이 총망라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