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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2의 황교안' 될 수도"…이준석 경고한 이유 2025-06-25 10:39:51
안 나간다고 할지도 모른다. 서울시장에 나가겠다고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다만 이 의원은 한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보는 동시에 당 대표에 당선될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그는 "한 전 대표, 나경원·안철수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 같다"며 "안 의원이 됐으면 좋겠지만, 한 전 대표(이 승리할 확률이)...
김용태 개혁안 좌초 위기…나경원 "정당성 가진 지도부가 주도해야" 2025-06-18 15:38:38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5대 개혁안'을 띄우고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민주적'이라며 작심 비판에 나섰다. 나 의원은 김용태 비대위가 아니라 선출된 당 지도부가 개혁을 주도해야 한다고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했다. 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차기 당대표 김문수 20.3%·한동훈 16.3% '접전' [한길리서치] 2025-06-18 09:34:25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뒤이어 안철수 의원 9.6%,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6.1%, 나경원 의원 5.3% 순이었다. '잘 모름'과 '기타'는 각각 26.2%, 16.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는 김 전 후보가 20.8%로 한 전 대표(13.1%)와 안 의원(10.5%)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에서는...
나경원 "이화영 사면 추진은 李대통령의 공범 자백" 2025-06-14 16:37:13
전 경기부지사가 자신의 SNS에서 사면 요구에 나선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비판을 제기했다. 나경원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사면 요구는 대통령을 향한 노골적인 '사법거래 청구서'이자 사실상의 협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그가 이제 와서 사면을...
"마트 문 닫는다고 전통시장 가냐"…李대통령 팬카페도 술렁 2025-06-14 07:07:18
경쟁력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마트 문이 닫히면 국민들은 전통시장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로 향한다"며 "대형마트 강제 휴업은 결국 쿠팡, 배달의 민족 특혜법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지난해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 밑으로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떠나는 권성동 "尹정부 실패 성찰해야" 2025-06-12 18:09:06
구했다. 조경태·김기현·나경원·박대출 의원 등도 향후 출사표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내에서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옛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대리전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옛 친윤계에선 송 의원을, 친한계에선 김 의원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내홍 속 원내대표 선거…3선 김성원·송언석 '출사표' 2025-06-12 10:47:25
원내대표론'으로 의원들의 지지를 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4선 김도읍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잠정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선 박대출 의원과 5선 나경원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른 상태다. 후보 등록은 오는 1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슬기...
[사설] 법사위원장 놓고 여야 입씨름…'견제와 균형' 대승적 운영 필요하다 2025-06-09 17:43:29
협치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도 “대통령, 193석 초거대 여권, 국회의장에 법사위원장까지 독식하는 것은 삼권분립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국회를 이재명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라고 가세했다. 비록 상대방을 향한 날이 서 있기는 하지만, 일리가 없지 않다. 17대 국회부터 국회의장은 제1당,...
“새 지도부 선출 본격화” ‘친명’ 앞세운 與 vs ‘계파 난립’ 野 2025-06-09 17:00:36
후임을 선출한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없지만 5선 김기현·나경원, 4선 김도읍·박대출, 3선 김성원·임이자 의원 등 다수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계파 간 갈등 가능성을 고려해 ‘경선 대신 추대’ 의견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친한계는 중진 대부분이 친윤계라는 점에서 거부감...
野, 李대통령 파기환송심 연기…"사법부 역사에 큰 오점“ 2025-06-09 16:28:36
법 앞에 평등한 것이 맞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나경원 의원도 "오늘 사법부의 태도는 대한민국 헌법의 후퇴 선언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사법의 정치 예속'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라며 "이제 민주당의 재판정지법도 필요 없게 됐다. 유권무죄, 무권유죄 시대가 드디어 열렸다"고 꼬집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