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꺼풀 수술비 2만원'…北도 성형미인 생기나 2025-07-04 07:31:18
눈썹이나 속눈썹 문신도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한했다. 북한의 성형외과 치료법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북한 관영 매체나 외신 등을 통해 북한 내 성형외과 수요가 커지고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정보는 이따금 알려진 바 있다. 2007년에는 북한 내에서 쌍꺼풀 수술·눈썹...
'행정실수로 추방' 美합법체류자 "밤새 9시간 무릎 꿇린채 폭행" 2025-07-03 16:39:59
불법이민자 20명 중 12명을 갱단원임을 보여주는 문신이 있다며 다른 장소로 격리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24시간 불이 환히 켜진 감방에서 걸핏하면 '진짜 갱단원'들이 득실거리는 감방으로 보내 갈기갈기 찢기게 만들겠다는 위협을 받는 생활이 이어졌다고 아브레고 가르시아 측은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는 "원고...
"북한도 '미용성형' 활발…단 '눈썹문신'은 안돼" 2025-07-03 11:33:14
'눈썹문신'도 북한에서는 금지했다. 법은 눈썹 문신을 "외모를 사회주의생활 양식에 맞지 않게 하는 성형외과 치료"로 규정했다. 법에 따르면 북한에서 성형수술은 "성형외과 전문병원과 중앙급병원, 도급병원의 성형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해당과"에서만 가능하다. 북한 전역의 '지방 진료소'나 '종합...
"왜 외국인이 태극기 문신했냐"…日공항서 취조당한 유튜버 2025-07-03 09:24:33
서럽고 문신을 진짜 처음으로 괜히 했나 그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하지만 여행하다가 며칠 지나고 다시 생각이 정리되면서 깨달았던 게 뭔지 아냐. (문신은) 바로 제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거다. 저는 외국 사람 아닌가.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문화도 사람들도. 심지어 불편했던 경험들조차...
'마른 체형, 다리 문신'…스토킹 살인 40대 수배 전단 배포 2025-06-13 13:24:31
씨는 키 177㎝에 마른 체격의 소유자로, 다리에 문신이 있다. 편의점 CCTV에 촬영된 모습을 보면 밝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었고, 바둑판무늬 운동화를 신었다. 경찰 관계자는 "옷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결정적인 제보자는 신분을 보장하고 보상금을 지급한다"며 "다만, 공개 수배로 전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A...
'불체자 체포 하루 3천건으로' 백악관 압박에…"과잉단속 속출" 2025-06-12 10:54:54
문신을 하고 범죄조직원인 것처럼 보이는 자들을 단속하라' 등 최근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구체적 방침들도 ICE 고위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이처럼 백악관이 단속 건수를 강조하면서 무리한 단속과 체포가 빈발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6살 때부터 미국에 살아온 고교생 배구선수가 차를 몰고...
"신혼여행 때 남편 죽여달라"…청부살인 의뢰한 아내, 왜? 2025-06-10 09:22:31
손에 새겨진 '라자'라는 문신으로 그의 신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의 일부가 훼손됐으며 지갑과 금반지, 목걸이가 사라진 상태였다. 행방이 묘연했던 지난 9일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경찰서에서 자수했다. 인도르 경찰청은 소남이 체포된 용의자 중 한 명인 라지 쿠슈와하(21)와...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반성한다" [전문] 2025-06-05 07:13:03
했을 뿐"이라고 관계를 일축했다. 폭행 사건이 불거진 후, 코알라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미국 갱단 소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코알라의 오른팔에는 'K', 왼팔에는 'OS'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는 LA 한인 갱단 중 하나인 'Korean Outlaws'의 구성원임을 뜻한다는 주장...
"남편 죽여버린다" 머리채 잡혔다…육아휴직 꺼냈다가 '봉변' 2025-06-03 06:50:01
상체의 문신을 보여준 후 손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했다. 또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B씨를 쫓아가며 "XX 뭔 육아휴직이야? 이리 와”라고 위협하며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결국 A는 B씨를 2주간 치료가 필요한 경추 염좌 등 상해를 가하고 폭행 및 협박으로 의무 없는 일(퇴사)을 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엄마 이름'이라더니…남편 몸 문신, 알고보니 '충격' 2025-05-28 16:53:16
시어머니 이니셜이라던 남편의 문신(타투)이 알고 보니 전 여친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아내가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6일 양나래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 여친 이름을 타투로 새긴 남편, 이혼 사유 될까?'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