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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주주 플랫폼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반대…편법" 2025-07-03 11:44:20
반도체 후공정 업체 하나마이크론[067310]의 인적분할 계획에 대해 "주주 보호 장치를 피하는 편법"이라며 반대 집단행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액트는 이날 성명에서 "주요 사업 부문을 분리해 자회사를 만들고 이를 재상장하려는 하나마이크론의 계획은 형식만 바꾼 '물적분할'이며 중복상장"이라며 "물적분할...
새 정부 출범에 주가 '들썩'...밸류업 2차는 '거버넌스'[밸류업 1년①] 2025-07-03 06:02:12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신주 물량을 배정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중복 상장에 따라 기업가치가 왜곡되고, 거버넌스가 불투명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복 상장을 일률적으로 금지하기는 어렵지만, 쪼개기 상장 시 신주를 일반주주에게 우선 배정함으로써 일반주주를 보호할 방침이다....
[단독] 'M&A 명문대' 떠오른 연세대…25학번 새내기는 '황성주 두유' 2025-07-02 17:45:03
거래에서 이롬 측은 두유 사업 관련 부문을 물적분할한 뒤 연세대 측에 매각하고 건기식 부문은 남기기로 했다. 두유 제조 기술 등 핵심 자산이 거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측은 연세유업과의 시너지 차원에서 이번 거래를 단행했다. 연세유업은 2023년 ‘크림이 가득 찬 빵’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생크림빵...
'KX' 52주 신고가 경신, 'K'orea discount 더 이상은 'X' - KB증권, None 2025-07-02 10:58:10
시, 자회사의 물적 분할이 제한되기 때문에 핵심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KX의 기업가치는 재평가 될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KX는 1Q25 기준 4.4%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이 제도화 된다면 PBR은 더욱 낮아진다.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PBR 0.8배까지만 타깃해도 주가 업사이드는 100% 이상이며,...
[사설] 中에 '텃밭 유럽' 내준 K배터리…한국판 IRA 도입 서둘러야 2025-07-01 17:39:34
있는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이나 대규모 유상증자는 시도할 분위기가 아니다. 정부의 지원도 없다시피 하다. 첨단산업 세액공제는 영업이익을 내야 받을 수 있어, 적자에 빠진 배터리 업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을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배터리와...
'KX' 52주 신고가 경신, 'K'orea discount 더 이상은 'X' - KB증권, None 2025-07-01 14:38:10
시, 자회사의 물적 분할이 제한되기 때문에 핵심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KX의 기업가치는 재평가 될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KX는 1Q25 기준 4.4%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이 제도화 된다면 PBR은 더욱 낮아진다.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PBR 0.8배까지만 타깃해도 주가 업사이드는 100% 이상이며,...
나신평, 동원건설산업 신용평가 BBB-로 하향 2025-06-30 16:21:57
"작년 말 부채비율 360.9% 및 순 차입의존도 36.5%를 기록하는 등 자본 완충력은 줄고 과중한 채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원건설산업은 2013년 동원시스템즈[014820]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된 건설사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면에서 국내 60위권의 업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IPO 철회로 인한 SK온 상장 여부 관건 2025-06-30 09:20:28
상법 개정안의 물적 분할 언급이 되면 SK이노베이션도 SK온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음. - 따라서 SK이노베이션은 주목해야 할 대형주로 평가됨. ● SK이노베이션, 자회사 IPO 철회로 인한 SK온 상장 여부 관건 SK이노베이션이 이 시각 현재 17% 급등 중이며 원인은 긍정적인 리포트 효과로 추정된다. 정재 마진...
SK이노베이션, 프리마켓서 급등...상법 개정 임박 기대감 2025-06-30 08:41:22
- 상승 요인은 상법 개정 이슈 임박으로 인한 SK온 물적 분할 및 상장 가능성 - 물적 분할 시 더블디스카운팅 우려로 주가 부진 가능하나, 상법 개정으로 물적 분할 제동 가능성 존재 - 하방 리스크는 PBR 기준 0.45배 수준으로 낮으며, 삼성 SDI 시가총액인 13조, 14조 대비 10조 내외의 평가 받을 시 업사이드 기대됨●...
투톱 가상자산거래소, 몸집 불리기 시동…대표 교체에 사업 분할까지 2025-06-26 17:42:51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물적분할 안건도 상정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회원 140만 명, 거래 42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민간 비상장주식 플랫폼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물적 분할해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두나무...